![]() | 그린카본
국내 나무심기
나무와 숲은 가장 효율적인 이산화탄소 흡수원입니다. 광합성을 통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, 저장합니다. 또한 숲은 온도 조절 능력이 있어 주변을 시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흡착하여 공기를 정화합니다. |
1.8톤 나무 한 그루가 내뿜는 연간 산소의 양 4.6톤 잘 가꿔진 산림 1헥타르가 연간 흡수 가능한 이산화탄소의 양 35.7g 나무 한 그루의 미세먼지 흡수량 | ![]() |
![]() | 블루카본
맹그로브 심기
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갯벌에서 자라는 맹그로브. 바다 속에는 산소가 차단되어 박테리아의 호흡을 막기 때문에 갯벌과 함께 맹그로브 숲은 많은 탄소를 흡수합니다. 블루카본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꼭 필요한 숲으로 세계 1만여 명의 과학자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 행동 강령 중 하나로 ‘맹그로브 숲 복원하기’를 선정하였습니다. |
열대우림보다 최대 5배의 탄소 흡수
3,000종 이상의 동식물 서식 벵갈 호랑이, 바다악어 등 멸종위기종 보호 맹그로브에 의존하는 전세계 인구 1억명 태풍과 해일로부터 인간을 보호 | ![]() |
![]() | “2015년 기름유출 사건과 사이클론으로 인해 맹그로브 숲이 사라진 이후 환경재단과 지금까지 10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었습니다.
앞으로 10년 뒤 맹그로브가 심어진 지역은 종 다양성이 점차 확대될 수 있습니다. 전 지구적 차원에서 볼 때 좋은 탄소 흡수원인 맹그로브 숲이 늘어난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일 것입니다.” - 방글라데시 현지 협력단체 BEDS 사무총장 |
“미세먼지로 인해 파란 하늘은 보기 어렵고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안타까운 날들이 계속될 수록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아직은 작은 묘목이지만 맑은 하늘을 위한 큰 나무가 되길 바랍니다.” - 환경재단 후원자 | ![]() |